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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13 5000ED 기본아답타(SA-21)를 롤필름아답타(SA-30)로 개조하기

LS-4000/5000 스캐너 기본어댑터를 롤필름 어댑터로 흉내내기

간단하게 본론부터 말하자면 기본어댑터(SA-21)안에 있는 보드를 꺼내어 점퍼를 띄우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본어댑터(SA-21) 롤필름 어댑터(SA-30)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개조 순서를 차례대로 적어보겠습니다.

1. 일러두기

2. 분해하여 보드 꺼내기

3. 보드수정

4. 조립하기(2 역순)

5. 차이점비교

6. 샘플보기

<일러두기>

필름 스캐너를 사용하시는 사용자 분께서는 어려움을 겪는 중에 하나가 스캔작업이 많은 시간과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점일 것입니다. 이를 보완 하기 위하여 되도록 적은 노력으로 스캔을 있도록 수정을 봤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디카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만이 1:1 프레임 사이즈 색상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 되었든 주관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다른 의견이 있어도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이유로 인하여 필카를 구입하였는데 스캔하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스캔 시간이 아무리 빠르다 하더라도 일일이 5 필름을 교체하여 스캔하다 보면 내가 이런 ** 할까? 하는 고민에 빠지게 겁니다. 아님 가지고 있던 필카를 버리고 디카로 가게 겁니다. 물론 머니가 많아서 옵션 SA-30 사면 좋겠지만 스캐너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옵션까지 구입하여 스캔을 한다는 것이 전문 직업도 아니면서 전문가들이 사용할 정도의 장비로 무장한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경우가 아니지요. 본인의 경우에 많아야 하루에 평균 한롤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럴 간단히 기본어댑터를 이용하여 연속 스캔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님 경험이라도 한번 해볼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실제 경험을 있도록 시작합니다.

, 직업적으로 많은 양을 하시는 경우는 절대 따라 하지 마세요. 문제점이 다음과 같이 발생될 소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문제점은 모터의 토크 문제입니다.

기본 어댑터는 필름의 길이가 작고 스캔시간(모터의 동작시간) 작기 때문에 온도와 약간의 부하로 동작 가능하지만 필름은 길고 스캔시간이 많이 걸리는 이유로 모터의 동작온도가 올라가고 필요 부하토크도 많아지니까 탈조 내지는 오랜 시간 동안 동작으로 모터 표면온도 상승으로 모터의 손상이나 기타부위의 파손이 발생할 수도 있답니다. 이런 경우는 옵션(SA-30) 구입하여 사용하시는 편이 좋을 같습니다

두번째 문제점은 롤필릉의 경우 길기 때문에 먼지가 필름표면에 묻어 스캐너안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옵션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정전 부러쉬를 아래 쪽에 부착해 놓았더군요

세번째 문제점은 필름이 뒤로 나오게 되는데 다른 방해물에 걸려 필름이 손상이 된다거나 부하가 발생하여 스캐너의 손상이 수도 있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직 모르는 문제점이 있을 있으니 유의 바랍니다. 이런 문제점이 있다는 염두에 두고 그래도 하겠다 하시는 계시면 시작합니다.

주의사항 : Nikon Scan4 패치 바랍니다(SA-30 위한 Frame 인식부분 수정보완 있습니다)

분해하여 보드꺼내기

1. 전원을 완전이 뺍니다. 그리고 어댑터(SA-21) 빼냅니다.

2. 아래 그림처럼 나사를 풉니다.

모두 흰색이지요. 세어보니 6개입니다. 아래사진은 SA-30으로 되어 있지요. SA-21 동일합니다.(사진이 없어 대신합니다)



3. 빨간색 부분을 살짝 눌러 화살표 방향으로 뺍니다.

열리지요?


4. 그림처럼 들어 올려 뒤쪽으로 밀면 빠집니다.

어떻게 빼는지 아래 화살표 방향의 힌지부를 주의깊게 보시면 알게 됩니다.



5. 커버를 벗기면 걸쇠가 나오는데 밀면 열립니다.

필름을 눌러주는 핀치롤러 모듈입니다. 오래 사용하다 보면 먼지가 묻어 있을 겁니다. 이때 부분을 열어 닦아 주면 됩니다. 꺼즈에 알콜을 묻혀 닦아 주면 됩니다.(매뉴얼엔 뭐라 있는지 모르겠네요)


6. 수직으로 올려 조심스럽게 냅니다.

한쪽만 빼내면 휘어지기 쉬우니 동시에 빼내는 것이 좋습니다. 수직으로 세워 빼내야 하는진 아시죠?



7. 처음에 외장하고 조립되어 있는 나사를 풀었으니까 살짝 들어 올리면 프레임 모듈이 들어 올려질 겁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프레임 본체에 있는 보드(PBA) 분리하여 수정하고자 하는 의도입니다.

8. 걸쇠는 90 회전 시켜 앞뒤로 이동하여 빼면 됩니다. 절대 무리한 힘은 필요치 않습니다.

또한 검정 나사 9개를 풀어 내어 보관합니다. 또한 중간 스프링 조임용 나사는 한쪽만 풀어줍니다.

2 모두 풀어도 됩니다만 굳이 그럴 필요 없습니다. 그저 안쪽으로 당겨 빼내면 눌려져 있던 필름가이드가 빠져 나옵니다.



9. 이젠 종착역에 왔습니다.

흰색 나사를 사진처럼 풀면 커버가 열릴 겁니다. 안에 보드 부품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10. 보드가 보이고 모터가 보입니다.

모터가 아래 사진과 다르지요? 사진에 있는 것은 SA-30 어댑터 사진이기 때문입니다. FPC 케이블 커넥터는 화살표 부위를 살짝 들어 올리면 쉽게 케이블이 빠질겁니다. 이거이 케이블 릴리즈용입니다. 그냥 케이블을 잡아 당기면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습니다. 나사는 2개를 빼내면 되는데 깁니다. 조심스럽게 빼내면 됩니다. 나머지 커넥터 2개는 들어 당기면 됩니다.


11. 드디어 수정하고자 하는 보드가 보입니다. 화살표 안에 있는 점퍼용 자리가 있을 겁니다.

이곳을 서로 쇼트시켜 주면 됩니다.

wire 연결하든지 납으로 연결하든지 하시면 됩니다. 수정은 모두 끝났습니다. 허무하지요? , 이제는 원래대로 조립하는 중요한일이 남았습니다. 조립은 역순입니다. 분해하기 역순으로 조립하시면 됩니다. 나사 하나라도 남거나 부족하면 안됩니다.



12. 처음 부분에 가지 주의 사항을 말씀 드렸는데 이유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모터의 용량이 기본어댑터(SA-21) 달려 있는 모터와 크기가 서로 다릅니다. 모터의 용량이 큰게 필요해서 옵션(SA-30)에는 모터를 채용했을 겁니다. 또한 부러쉬가 여긴 달려 있지요 아마 정전 부러쉬 인것 같습니다. 방열판도 보입니다. 이런 이유로 초기에 주의사항을 말씀 드린 거구요 일단 수정하여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까 해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기어비(속도차이) 확인을 하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13. 수정된 보드를 이용하여 롤필름을 스캔하는 사진입니다. 뒤로 필름이 삐져 나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필름이 걸리지 않도록 가이드 해줘야 합니다. 센서는 누르지 않아도 되며 단지 뚜껑만 열어 두세요.



원본출처:

http://sohomo.pcweb.co.kr/websvr/board/right_board_list?tbl=board&skey=32&bcode=8&grpid=sohomo&buff=9&pbcode=8&vtype=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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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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